날짜2022-04-14
제목부하고 존귀를 누리는 축복2022-04-14 23:12
성경본문대상29:28
작성자 Level 2



대상29:28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다윗은 수명을 다하고 죽었습니다. 늙도록 부하며 존귀를 누렸습니다. 과연 다윗이 이러한 존귀와 부를 추구하며 자신을 나타내고 존경을 받고 싶었을까요?

기록을 비추어 볼 때 다윗은 그러한 마음을 없었을 것입니다. 오직 다윗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히 그 존귀하신 하나님을 누군가 멸시하는 것도 매우 참지 못해 격분하였으며 그러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러한 다윗이었습니다.

존귀와 부는 결국 이러한 사람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존귀와 부는 세상이 주는 것보다도 더욱 의미가 있는 매우 존귀한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부와 존귀는 모두 도구에 불과하며 썩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언젠가 모두 소멸하며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존귀와 부는 사람의 마음대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한 부와 존귀는 매우 값지게 하나님의 방식과 때를 따라 주시게 됩니다.

다윗처럼 그저 하나님의 섬기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귀함을 나타내고픈 마음이 있을 때 진정한 하늘에서 주시는 존귀와 부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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