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22: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우리의 해야할 일들과 의무는 무언가를 잘 헤쳐나가기 위해 머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그럴 떄 하나님은 답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우리의 일상과 삶은 그런 모습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여쭐 떄 하나님께서는 답하십니다. 나의 약함과 연약함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우리를 채우십니다.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본분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것보다 우선, 하나님을 바라보며 찾고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얻어지는 것이 진정한 구원입니다. 그 진정한 구원의 중심에 우리의 순종이 있습니다. 우리의 순종이란 바로 하나님께 여쭙는 것입니다. 누군가 물어보는 것은 그의 강함과 위대함과 나보다 우선되는 모든 것을 인정해 드리는 것입니다. 제자가 스승에게 묻는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하나님께 여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우리의 나아갈 방향에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연약한 무릎을 세우고 손을 모으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