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6: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이 말씀을 우리는 매일의 묵상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 그러면 도대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은 어떤 길이었나요? 그는 남유다, 북이스라엘로 나뉠 때 북이스라엘의 10지파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하기 위해 남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싫어하여 사마리아에 자신의 의도로 산당을 세우고 백성들을 그곳에서 제사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곳, 즉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보다는 자신의 이익과 자신의 의도가 먼저였던 것입니다. 자신 안에 있는 것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일상과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내가 우선이 아닌, 심지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였을 때.... 그리고 나의 일상이 곧 하나님의 스토리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나의 모든 전 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뭐라 말씀하시는지,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