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9: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매일 매일 누려야 합니다. 오늘 바로 나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조차도 어떤 사역적 헌신, 사역적 욕심, 사역적 목표를 가지고 일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엘리야 처럼 위대한 선지자 조차도 감격적인 갈멜산에서의 승리 이후에 바로 나락으로 떨어져 힘들어하는 것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감동적인 성령의 충만 직후에 바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하고 힘없는 무릎을 일으키시며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매일 매일의 삶에서 그분의 일하심을 누리십시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일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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