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역사는 성령이 하십니다. 위대한 선지자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고백한 것은 자신의 능력치가 갑절이 되도록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는 성령, 즉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 행하시는 것이 당신에게보다 나에게 갑절이 되도록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나의 삶에서 나의 일상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더욱 있게 되시기를, 나의 힘으로 나의 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행하심이 나의 일상에 있게 되기를.... 이것이 바로 천국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음입니다. 곧 나의 일상에서 행하여지는 하나님의 행하심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나의 가슴, 나의 속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매일의 일상이 곧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그렇지 못한 자는 매일에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