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경건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 속에서 지키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은 중요하며 나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건하다 경건하다 하면서 말씀을 삶 속에서 유지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경건은 바리새인의 그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나의 상황과 환경은 매번 변화할 수 있으며, 심지어 나의 마음까지도 늘 변할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이 매번 고요할 수 없으며 나의 상황이 늘 한결같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 변하는 상황과 마음이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이 계시기에 일상에서의 나의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 삶을 유지하는 가운데 나의 일상이 변할지라도 절대로 변하시지 않으시는 그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나는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진정한 경건을 유지하며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