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은 죄인의 길로 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며 그분의 뜻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인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르신 이가 누구인지가 명확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이유는 부르신 이에 대한 인식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을 내가 안다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나의 상황과 환경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상황이 늘 평탄하게만 만드시지는 않습니다. 내가 가는 길은 굽은 길도 있으며 험한 길도 있습니다. 그 길이 늘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가는 나의 마음은 늘 평안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부르고 세우신 분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조금은 불편해도 그 길을 가도록 하신 분이 누구인지를 알기에 그리 불안하지도 염려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그 하나님만 바라며 가면 되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