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품으십시오
잠언4:1~9을 묵상하며
3절. 나도 ~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시편 기자도 평범한 한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위대해 보이는 신앙의 사람들이 나오지만, 그들도 보통의 성정을 가진 인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엘리야도 엘리사도 이사야도 모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평범하신 분들을 어떻게 모세처럼 하나님과 사람이 대면하여 이야기 하듯이 하며, 엘리야처럼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리워졌을까요?
4절.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며 여기서 영생이란 영원히 사는 좁은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대화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8.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늘 품으십시오. 하나님의 품에 늘 거하며 하나님을 품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크신 영광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9절.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이러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생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지혜로 귀한 명철을 소유하면 하나님께서 진정한 면류관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세상의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세상에서 최고의 명철은 바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얻어지는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선택의 순간에 장벽의 순간에 고민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목도하고 기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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