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5-10
제목사랑하는 하영, 주영, 세영아~~~2021-05-10 09:47
성경본문잠언5:1~23
작성자 Level 2

 잠언5:1~23을 묵상하며...


사랑하는 하영, 주영, 세영아~~~


1절.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세상의 모든 지식과, 살아가는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단다. 세상의 모든 언론과 뛰어난 석학들의 언변도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보다 아름답고 지혜롭지는 않단다. 그러기에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귀히 여겨야 한단다


세상은 매우 흥미롭고 자극적인 것 같아도, 모든 것은 곧 실증이 나게되지.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의 고백을 보아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단다. 헛되고 헛되고 모든 것이 다 헛되다 라고 하지 않니?!!!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흠모하며 음미하다보면, 이 세상의 어떤 이성이 주는 매력보다도 오래가고 깊은 사랑과 만족감을 받을 수 있단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시는 크신 은혜란다.


너희가 앞으로 살아가다 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란다. 물론 지금도 공부와 학업에 많은 압박과 부담감이 있을 줄 안단다. 그러나 그것을 한국에 태어나 교육받게 되어서 그런거라고 한국의 교육제도와 경쟁 사회를 원망하기 보다는,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일하시며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어떤 감사를 원하시는지 기도하며 자족함으로 영광 드리길 아빠는 바란단다.


세상을 살다보면 더 편한 것을 원하고, 더 즐거운 것을 원하고, 더 아름다운 것들을 원하게 되지.....


그러나 그것들을 많이 얻는다해도 욕망은 한계가 없기에 그리고 욕심은 상대적이기에 더 더 더 좋은 것을 취하려고 한단다. 가난한 사람은 중산층을 부러워하고 중산층은 부자를 부러워하고 부자는 재벌을 부러워하고 재벌은 더 재벌을 부러워하고 더 재벌은 더더더 재벌을 부러워하고.....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족과 만족감은 모든 것을 덮어버리시고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평등한 자유함과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신단다. 그리고 그 만족과 행복은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단다. 그러한 하나님을 늘 묵상하고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참된 지혜와 지식을 얻기를 아빠는 원한단다.


아빠는 하영, 주영, 세영이가 무슨 직업을 택하느냐 보다, 오직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진정 원한단다. 다만 너희들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매우 귀하고 중요한 일이며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또한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단다. 그러한 은혜의 경험을 성경에서 주시는 말씀 속에서 찾아가는 귀한 시간들이 매우 중요하단다.


아빠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영, 주영, 세영이를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고 최고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단다.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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