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9-07-08
제목하늘의 평강을 누리며2019-07-08 13:35
성경본문데살로니가 후서 1장 2절
작성자 Level 8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살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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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도되게 하는 것이 은혜라면, 나의 성도된 표징은 평강일 것이다.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삶의 어떤 형편 속에서도 하늘의 평강을 맛보고 누리는 것이 성도이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평강은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안이고, 이 평안이야말로 세상이 우리를 두려워하게 되는 힘이다.
거칠고 힘겨운 현실 앞에서, 미지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을 마주할 때, 현실적인 어려움과 위협을 당할 때, 내가 평강을 누리고 기쁨의 찬양을 부를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은 궁금해 할 것이고, 두려워할 것이다. 베드로사도가 말한 대로,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온유함으로 예비'해야 겠다.
오늘도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거기서 오는 감사와 감격으로 현실을 넘어서는 하늘의 평안을 누리고 또 나누는 하늘 백성으로 이 땅을 살아가고 싶다.

주여, 위대한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늘 백성다운 평안과 기쁨, 감사와 감격으로 이 순례의 여정을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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