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26~28절.
겉으로 사람에게만 잘보이기 위해, 거룩한 종교인인척 하지만 결국 페인트칠로 겉을 치장해도 네 안엔 시체가 보관된 무덤이 바로 나라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좋은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삶속에 하나님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없는게 바로 나라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러면서 거룩한척 찬양하고 주일성수하고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 하나님앞에 속을 깨끗이 씻음받고 거룩함을 받아 겉도 깨끗해지는 내 사람이기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으로 정결케 되어 뒷담화도, 분노의 감정들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향한 불평과 비난도 하나하나 정결케 깎아 주시기를 기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