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30: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으로 애굽의 무리들을 끊으리니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기 위해, 징벌하시기 위해 어떤 권세 어떤 권력도 사용하십니다. 나라를 일으키기도 하시고, 민족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지금 21세기는 미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유대민족의 후손들이 있음을 암암리에 느끼고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하고 알고 있습니다. 불과 70~80년 전만해도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탄압받고 위협받는 위험한 민족이었습니다. 이렇듯 세계와 지구의 각 나라들과 민족들은 흥망성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인간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의 인생도 늘 같은 것이 아니라 흥망성쇠를 반복하며, 그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늘 흥했던 사람도, 내일은 어찌될지 모릅니다. 나라의 지도자도 정치인도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는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