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8-18
제목이사야 예언의 마지막은 선교와 예배이다2021-08-18 09:56
성경본문이사야 66:18-23
작성자 Level 8
이사야 66장 
18...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
21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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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열방과 땅끝까지 선교사를 파송하신다는 이 말씀은 현재 이뤄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정말 땅끝으로 여겨지는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모든 계층, 모든 영역 속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보내지고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혈통상 이방인들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우실 것이란 말씀도 응하고 있다. 중국, 인도, 브라질, 나이지리아 등 이른바 전에 선교지라고 불렸던 곳에서 선교사들이 일어나서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내 영광을 위하여, 나의 영광을 예배할 자들을 부르신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도 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는 선교사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얻은 영혼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모인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우리는 그곳에서 모두 함께 예배할 것이다. 이렇게 선교가 끝나고 영광스런 예배에 모두가 동참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날을 소망하면서 오늘도 보내신 곳에서, 부르신 곳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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