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9: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진정한 평안은 우리가 갈구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허락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것은 진정한 평안이 아닙니다. 잠시 일시적인 그러한 매우 불안정한 평안입니다. 진정으로 얻어지는 평안은 하나님의 허락과 이끄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평안과 평화 가운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물질적으로 육적으로 아무리 평안한 삶일지라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평화 가운데 살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평안은 영적인 세계의 평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이 풍부하면 평안할 거라고 착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평안과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평안은 영적인 평안이며,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평안의 주체와 주권자도 바로 하나님인 것입니다. 유대민족에게 찾아온 위기도, 절망도, 희망도, 승리도 평안도 모두 누구에게 권한이 있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의 주권은 바로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