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무언가 열정을 가지고 바쁘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잠잠한 것입니다. 조용히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더 귀한 시간입니다. 기다림의 시간, 조용한 시간, 그 시간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숨죽이고 기다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는 시간들, 그 시간들 속에 믿음이 있으며, 소망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가 믿는대로 될 것임을 알기에 더욱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내가 나를 숨죽이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자. 그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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