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5-04
제목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2021-05-04 10:33
성경본문잠언2:1~15
작성자 Level 2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언2:1~15을 묵상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제나 혼돈 가운데 놓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무시는 거 같고, 세상은 가치관의 혼란 가운데 있는 거 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여호와께서는 강한 믿음을 보십니다.


소년 다윗이 들판에서 양들을 치던 때에는, 블레셋에 의해 이스라엘이 매우 위험에 처해져있던 시기였습니다. 골리앗을 보듯이 당시의 블레셋의 사람들은 거구가 많았고, 그들의 물리적 힘에 이스라엘은 마치 아이같이 보이던 떄였습니다.


세상의 합리적인 눈으로 볼 때는 당연히 블레셋의 세력이 더 강해보일 떄 였습니다.


이러한 그림이 어디선가 다시 떠오르지 않습니까?


바로 모세가 보낸 가나안의 12명 정탐꾼이 드린 보고서입니다. 세상의 지혜는 세상의 지식은 세상의 대처는 매우 현란하고 유혹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의 여유를 가지고 한발 떨어져 바라보면,


하나님의 행하심과 하나님의 대처와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것과 격이 다릅니다.


세상의 지식은 조급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은 그 한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품격이 다릅니다.


여호와께서는 성도들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길을 길이 보전하십니다. 여호와의 지혜는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영혼을 편안케 하시고 즐겁게 하십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은 매우 짧으며, 한계가 있고 자꾸만 더 자극적인 것을 주어야 만족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은 매우 영원하고 그 한계가 없으며 더 자극적인 것을 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으로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지혜는,,,,,,


여호와께서 진정한 살아계신 유일한 신이시며 여호와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참된 것임을 인정하며,


내가 오늘의 삶을 살면서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와 기도인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의 구름 기둥 불기둥을 바라보며 항상 순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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