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3-04
제목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십시오2021-03-04 08:33
성경본문시편54:1~7
작성자 Level 2



시편54:1~7을 묵상하며


1절.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나의 형편과 처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 어떤 변호사도 나를 잘 알지 못하며, 나를 잘 변호하지 못합니다. 오직 세상은 나타난 증거만을 가지고 파악하며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십니다. 나를 모두 알고 계십니다. 나의 억울한 마음, 나의 힘든 마음, 나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십니다.


이러한 분이 바로 나의 변호사이며 보호자이며 나의 주님입니다.


2절.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나님은 나의 말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나의 말에 늘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오늘도 이시간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고픈 말, 그러나 못했던 말 조차도 하나님은 모두 듣고 계십니다.   마음속으로 했던 말도 듣고 계십니다. 


4절.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오직 나를 도와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도  오늘도 나를 도우십니다. 갑작스런 일에 놀라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이야기 하십시오 그분이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내 건강이 안 좋으면 하나님께서 내 생명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5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하나님은 늘 한결같이 나를 최고, 최선의 상태로 이끄십니다. 나를 둘러싼 안좋은 모든 상황들이 나의 대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둘러싼 안좋은 상황들을 역전시키시고 나를 가장 베스트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실하심입니다.


6절.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나를 하나님의 길로,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을 나에게 똑똑히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내 눈으로 똑똑히 보게 하신다는 것은 모든 것을 확실히 나에게 최선의 상태로 이끄시겠다는 약속,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매우 소중히 여기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반역하며 배반해도, 그들을 끝까지 놓지 않으셨던 이유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했던 언약 때문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나는 나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며, 나를 최고의 베스트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강하게 믿으며 하루를 평안가운데 살아갑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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