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3:1~5을 묵상하며
어둠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빛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그 중에서도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거나 중한 일로 다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재판까지 갈 정도이면 매우 큰 일이며 그럴 때 받는 스트레스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43편의 시편기자는 그러한 스트레스 중에 있는 것과 같은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께서는 잠잠한 듯 보입니다.
주님! 왜 침묵하십니까?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되어지는 세상의 현상들을 볼 때,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을 보며,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를 속으로 외칩니다.
세상의 현상들이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어둠을 이기는 것은 빛이지, 나의 머리나 지식이 아닙니다. 거짓과 승리하는 것은 진리이지 현상의 결과가 아닙니다. 결과는 하나의 되어진 현상이지 그것이 목표는 아닙니다.
주님의 빛을 비출 때 어둠은 사라집니다. 주님의 진리로 모든 것은 풀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되어지는 현상을 바라보기에 진리에 의해 풀어지는 목표를 보지 못할 떄가 많습니다.
우리의 자세는 예배자 입니다!
예배자는 나의 모습, 나의 생각을 접는 자입니다. 내 지식과 사고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구하는 자가 예배자입니다. 그러기에 예배자는 빛과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께 자연히 경배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예배자로 나아가면 낙심이 사라집니다. 불안이 도망갑니다. 그 하나님이시면 모든 거짓을 다시 돌려 놓으실 수 있기에, 우리는 그분꼐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만이 우리를 가장 최선의 베스트의 길로 인도하실 분이기에, 참 빛이시기에, 우리는 도우신다 약속하신 분이기에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만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