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1~11을 묵상하며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전하고 싶고, 선교하고 전도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점점 하나님을 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합니다. 도대체 하나님이 어디있냐고 또는 그저 의미없는 반응들만 보입니다.
거리에서 노방전도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치 커다란 벽에 부딪히는 거 같습니다.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들은 시편42편의 기자처럼 눈물 흘리며 시대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매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매일 스치는 사람들, 무얼 향해 나아가는지, 의미없이 세월이 흘러가게 두고 보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낙심합니다. 세상을 염려합니다. 진정 하나님이 안계신건가 하고 불안해 합니다.
이 때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낙심하며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할 떄 나의 생활이 변합니다. 내 삶이 바뀝니다. 나의 영혼이 생명력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매일 고백하며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내 안에서 나의 일상에서 이 세상속에서 나타나셔서 나를 베스트의 길로 인도하시며 반드시 도우십니다.
나의 할 일은 나를 바라보시며 행하시고 도우시는 그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정한 사귐을 갖는 것입니다. 이럴때 진정한 평강이 우리 안에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함께 임하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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