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12~21을 묵상하며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우리는 이미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매일 그리스도인 인것을 감사히 여기며 삽니다. 그러나 때떄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 보다는 세상적 가치 또는 관점이 더욱 지배할 때가 많습니다.
베드로후서에서는 이미 진리에 서 있다 할지라도.... 또는 늘 가까이 있던 멘토와 같은 귀한 지체들이 함께 있지 않더라도..... 늘 말씀의 은혜 가운데 있기를... 가르치십니다.
이 가르침은 베드로 사도 자신이 직접 그리스도를 보았고, 경험했기에 더욱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말씀과 진리를 통해 듣고 보고 경험한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자아에게...... 그리고 주변의 남들에게 전하고 싶은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 함께 기쁨을 누리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님과 늘 함께 하는 사람은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남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할 때, 어떤 상황에도 성령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기도하게 하시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게 하십니다.
오늘도 그런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