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3장 1~7절을 묵상하며...
1절 후반부 :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며 이 시대는 나의 진실함, 진정성을 주님께 드리며 살아야 하는 때 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그 중심을 보십니다. 진실함으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며, 그것이 가장 큰 복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늘 기억되도록, 그 말씀이 항상 생각나도록... 그로 인해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진정한 복은 큰 돈이 있거나, 자녀들이 잘 되거나, 건강하거나..... 보다는 내가 살면서 자칫 바른 길로 가지 않을 때, 주님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말씀대로 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조롱하며, 자기들이 죄를 지어도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에 대해 하나님을 만홀히 여깁니다. 이것은 매우 큰 죄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만홀히 여김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던 것처럼, 심판날에 반드시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시고 어떤 방식으로든 판단하실 것입니다.
단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도록 길이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충만하신 사랑을 반드시 기억하고, 그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소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사귐을 갖기 위해서 늘 다가오십니다. 그 풍성하신 사랑을 항상 보여주십니다.
기쁜 성탄의 아침에 최고의 선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오셨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할렐루야!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