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이사야 9장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7.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이사야 10장 4. 포로 된 자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이스라엘의 교만과 미혹하는 지도자들과 거짓을 가르치는 선지자들, 탐욕, 불의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는 멈추지 않으십니다. 경건하지 않고 악을 행하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그럴지라도'에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고 그 숨은 뜻으로 인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경건하고 선을 행하고 거룩하고 탐내지 아니하고 의를 행하고 진리 위에 서는 백성들에 대하여, 또한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며, 고난을 당할수록 만군의 여호와를 찾는 백성으로 인해 주님의 진노가 돌아설 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장정을 기뻐하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