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1장 2~8절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것은 요한2서에서 행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요한은 2천년 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그네 된 자들 (오늘날은 특히 선교사님들이라 생각합니다)을 사랑으로 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의 구체적인 사랑의 섬김이 필요한 자가 누구인지 돌아보기 원합니다. 또한 그에게 어떠한 필요가 있고 섬김이 필요한지 알수 있도록 지혜와 민감함을 주시길 원합니다. 내가 사랑으로 누군가를 섬길 때, 하나님 아버지는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구나"하고
크게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랑의 섬김은 단순히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정서적으로 지지를 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진리를 위하여 함께 동역하는 것임(8절)을 믿습니다.
주님. 이 땅에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신 주님을 본 받아 주님께서 부르시고 보내신 선교사님들과 내 주변의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오늘 하루되게 하소서. 그리함으로 주님의 진리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동역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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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