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20: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며 거룩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 거룩의 길은 구별입니다. 그리고 구별은 하나님께서 더욱 우리를 특별히 하심입니다. 그 특별히 하심은 속박이나 억압 굴레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별을 은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거룩의 길은 선택받은 사람들이 걸어야 하는 사랑의 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길을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자유롭지 않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처음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실 때에 마치 율법과도 같지만, 진정한 은혜의 길, 거룩의 길을 주셨던 것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은혜로, 감사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진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며 그 동행은 더욱 우리를 가꾸시며 성장케 하시는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