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6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2장 2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전에 빌립보 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하였으나 심한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8 우리는 이처럼 여러분을 사모하여,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도 기쁘게 내줄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9 우리 주 예수 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이나 기쁨이나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고 사도 바울과 및 그와 함께 복음을 전하던 팀들은 환난, 고난, 모욕, 심한 반대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성령으로 기뻐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을 전할때 목숨까지도 기쁘게 나누어주겠다는 사랑의 마음과 자세로 전했습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을 어떤 엄청난 상을 바라기보다는 자신이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은 한 영혼을 주님이 주시는 상과 영광과 기쁨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나 자신)도 이러한 삶 살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병원 등 직장과 캠퍼스에서 살아갈 때 주님의 주되심을 인정하며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다가 .. 또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시인하고 직원들과 학우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만나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받아들이고 주님을 본받는 자 곧 인정받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1:7~8).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초대교회와 같은 환난과 고난이 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복음을 환영하지 않고 반대하는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그들이 복음에 반응하거나 받아들이도록 우리(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사랑의 마음과 자세로 그들을 섬기고, 착한 행실로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영혼이 주님 앞에 돌아와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얻기를 바라기에, 선한 말과 행동 뿐 아니라 기회를 얻는대로 복음의 메시지 또한 담대히 전하기 원합니다.
*묵상: 나는 복음(과 복음을 전하는 나 자신)이 환영받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기뻐하며 주 예수를 시인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고 있는가? 쉽게 열매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실망치 않고 인내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가운데 이웃(직원이나 학우들)과 좋은 관계를 이루며 기회를 얻는대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