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뜻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뜻은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 은밀한 것이어야 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자랑하거나 보여주는 식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의 뜻을 정하고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뜻의 정함! 이제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상을 살겠다는 뜻,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겪는 어려움과 고난을 보시며 그를 돌보시려 하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뜻을 정하고 살면서 흔들리거나 어려움에 있어도 그 뜻을 정할 떄의 마음을 다시 되새기며 통회하고 회개하는 그 시간들.... 하나님께서는 계속 돌보시면서 힘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사람은 힘들어도, 고난당해도.... 비록 흔들릴지라도 하나님께서 잡아주시기에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일상이며 은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