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하나님을 믿은 다니엘을 하나님이 지키신다. 이삭을 바쳐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정경하고 무죄함을 하나님은 아시기에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사자굴에 들어갔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지키심을 믿었고, 하니님이 그 일을 행하셨다. 세상의 주관자도 하나님이 통치하심을 믿기에 당장 눈앞에 왕의 명령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하고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오늘 나의 삶도 다니엘의 일상적인 매일 처럼 세상 눈치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구하고, 그 가운데 세상에서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지혜로 수술하고 논문작업 하며 세상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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