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누가복음 19:28~48을 묵상하며...
34절.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예수님께서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만일 누가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십니다. 그것이 화려한 것이 되었든 나귀 새끼가 되었든 주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필요하신 것을 나에게 요구하십니다. 그때 내가 드리면 그것은 주님께서 쓰시는 것이 됩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을 요구하시지 나의 능력 밖의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나에게 있는 것, 내가 드릴 수 있는것, 나의 작은 섬김, 내가 생각할 때는 사소한 것 같지만..... 과연 이런 것도 주님께서 쓰실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것들도 주님께 드리면 주님께서는 매우 중요히 사용하십니다.
코로나19 시대를 지나가면서, 적은 것 같지만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드릴때 주님께서는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는 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하시는 말씀에 민감할 때 들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기도하는 집이 그 역할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기도하며 말씀 가운데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드릴 수 있도록 꺠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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