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2:1~9을 묵상하며
사람들은 정의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과연 절대적 정의가 무엇인가요? 정의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 아닌가요? 라고 사람들은 정의에 대해 묻습니다.
사람들은 선에 대해 묻습니다. 과연 선이 무엇인가요?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라고 사람들은 선에 대해 묻습니다.
최고의 선은 하나님 이시며, 절대적 정의도 하나님 입니다. 모든 정의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의 하나님이시며 이 세상 모든 인류와 만물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정의에 대해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정의가 어떤 사람에게는 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정의는 상대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의는 완벽하십니다. 세상에 완벽하신 분은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곳은 하나님입니다.
어떤 일을 할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면,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고 더욱 평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은 푸른 감람나무 같아서 늘 새로운 젊은 힘을 주십니다.
갈렙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산지를 요구했던 떄가 85세 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아마도 지금 이 묵상을 함께 나누시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85세 이하이실 것입니다. 85세의 갈렙도, 아낙 자손이 살고 있고 모든 성이 견고한 산악지형의 거친 헤브론 땅을 요구하였습니다.
갈렙의 용기는 힘은 믿음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아니시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반드시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힘으로 하면 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늘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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