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3:1~6을 묵상하며
1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이 세상에서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이라고 기록합니다. 즉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는 자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있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들을 두루 두루 살피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지각이 있는 자, 즉 지혜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려 하십니다.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가 있는지 지금 이 시간에도 살피고 계십니다. 세상적으로 아무리 선한 일을 할지라도 하나님을 구하지 않으면 모두가 허사입니다. 하나님을 구하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어떤 착하고 아름다운 봉사들을 하는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도 하나님을 구하지 않으면 그러한 일들이 모두 허사입니다. 하나님을 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행함을 통해 표출됩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들은 표현되는 행함도 다르고 열매도 다릅니다.
열매를 통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러므로 믿음과 행함을 분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사람들을 살피시는 것입니다.
2절.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절.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위의 2~4절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찾는 자를 두루 두루 살피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무지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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