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60:1~12을 묵상하며
1절.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설때, 회개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결국 나를 회복시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은 매우 치밀하시며, 빠르시며, 안정적입니다. 떄로는 매우 평안하게도 일으키셔서 우리가 느끼지 못할 떄도 있습니다.
의사가 수술을 하고 피부를 봉합할지라도 그 수술 부위를 가라앉게 하시고 봉합한 피부를 완벽히 붙여서 균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수술 부위의 봉합을 완벽히 붙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황과 환경 또한 완벽히 치료하십니다. 그러나 봉합 부위가 당연히 저절로 붙는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나와 나의 상황을 회복시키시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나의 어두운 영적 안목으로는 그 회복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입니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회복과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 분의 음성을 구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회복과 승리가 있습니다. 그분의 살아계심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아가야 합니다.
11절.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사람의 구원은 헛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주먹?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 상황을 이해하고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앞에서 펼쳐지지 않고 등 뒤에서 일하시는 것,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일하시는 것 등을 통해 행하십니다.
사람의 구원과 하나님의 구원은 다릅니다. 그 행하심도 다르고 계획도 다르고 결과 또한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은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과 주변의 운명이 어케 진행되고 펼쳐질지 우리는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시기에 그분께 우리는 음성을 구해야 합니다. 그분의 음성을 듣고 일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귀한 열매로 맺게 됩니다
영의 사람 여호수아도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을 속이고 자신들의 생명을 보존하려고 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구하지 않아서 기브온 족속에게 속고 그들을 멸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부터, 매우 중요한 결정까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구하십시오.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음성을 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의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인정"을 귀히 보시고 늘 동행하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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