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주인이 종들에게 이 땅에서 해야 할 일들, 달란트를 맞기십니다. 우리 종들은 주인에게로 부터 받은 각자의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달란트를 바라보며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갈망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들을 감당할 때 행위나 행함 또는 단순한 의무로만 바라보면 안됩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님께로 부터 어떤 일들을 받아 감당하게 될 때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지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과 행위를 이분법적으로 분리해서 바라볼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과 인격적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자연적으로 순종적인 선택이 뒤따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해지는 일들 조차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될 때 더욱 완벽해지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그 하나님의 나라 구원에 동참하게 되어 육체적인 안녕을 넘어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궁극적인 평안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산상수훈은 이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성향을 바꾸시고 주님 자신의 성향을 넣어주실 떄 내 안에서 발생할 일들을 명시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산상수훈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