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여인의 믿음이 병으로 부터 구원함을 얻었습니다. 예수께서 여인에게 보셨던 믿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하나됨입니다. 여인은 예수께서 자신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그 믿음만큼은 예수님과 같은 마음일 정도로 간절하였습니다. 여인의 마음은 간절함이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간절함, 절실함이 필요합니다. 그 절실함으로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인격적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그저 아는 팬으로서, 믿어야 구원받는다하는 이야기를 듣고 하는 정도로서.... 이 정도가 아닌 예수님과 늘 하나되는 삶을 목적으로하는 간절함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내가 부족할 때 내가 연약할 때... 나의 힘으로는 주님과 만날 수 없어도, 주님과 하나됨을 갈구하는 그 간절함으로 오늘을 살아갈 때 주님께서는 나와 하나됨의 인격적 만남을 허락하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