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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에서 온 편지 (2019년 7월)
Level 10   조회수 112
2019-07-03 09:25:14

조지아 이종영 박샤론 선교사입니다.

7월 기도제목

1. 조지아에서는 최근에 정치적으로 반러 시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고, 

러시아는 조지아에 대한 항공운항을 중단시킴으로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좋은 관계로 나아가며,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통치하심을 인정하며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길. 

또한 여름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2. 이슬람교를 믿는 약 50 만의 아제리 민족과 유랑하는 쿠르드인, 이란, 터키인 무슬림들에게 

복음이 효과적으로 잘 선 포되어지길. 특별히 터키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흑해 연안의 바투미 도시에

터키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자들이 세워 지길. 이슬람 대상 사역의 열매가 적고 시간이 걸리는데 

사역자들이 지치지 않고 열정이 식지 않도록. 

3. 조지아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의 아름다운 조화와 

연합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5 월말에 있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주님의 뜻 가운데 더 견고하게 세워지는 

사역자 연합 모임과 기도회로 성장해 나가길. 

4. 제이콥 & 샤론 선교사의 기도 제목
1) 경험있는 좋은 언어( 조지아어) 튜터를 위해 기도했는데, 주님이 동료사역자의 소개로 응답해 주셔서 
믿는 개신교 자매님과 주 4 일 레슨을 받고 있는데, 잘 익히고 기억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 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에 진보가 더해 지길)
2) 낯선 환경, 문화 & 사람들에게 잘 적응하고 육체적, 정서적, 영적으로도 늘 건강하고 강건, 담대하길.
( 지난 6 월 1 일 제이콥선교사가 새벽에 혈뇨가 흘러, 현지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 초음파,
CP 검사를 했는데, 감사하게도 큰 질병이 아니였지만, 여전히 새로운 적응에 따른 스트레스가 
있음을 봅니다.)
3) 주님은 순례자의 집 사역에 대한 마음을 주셨는데, 먼저 우리를 잘 준비된 그릇으로 빚어주시길 
( 다양한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믿음이 더 견고하고 겸손하고, 성숙하고, 
마음도 더 넓어져야함을 깨닫습니다.) 
또한 순례자의 집 세움의 필요성을 더욱 보게 되며, 필요한 재정과 적합한 장소를 허락해 주시길.
4) 조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디이스포라 섬김을 위해 ( 종종 중국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
5) 깊이 있는 말씀 묵상과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잘 분별하여 겸손하게 순종하는 삶의 되길.
6) 중고자동차 구입으로 인해 마음과 재정을 쏟아야 하는 부분이 종종 생기는데, 이런 것이 힘겨움이 아니라
넉넉한 마음으로 잘 감당해 나가길. 여전히 돕는 손길이 필요한데, 좋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길.
7) 방학을 맞는 큰 딸 예린(대 2) 이가 할머니댁에서 머무는데, 말씀 안에서 자신을 더 개발하고 
성장하는 시간 되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 3 딸 예원이가 주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안함 가운데 성실하게 잘 감당하고, 
주님의 지혜와 은혜를 경험하길, 방학 기간에 대학입시 수시를 준비하는데 좋은 멘토를 만나게 해주시고, 
자소서를 잘 작성하도록.
8) 울산에 계신 어머니댁과, 이천에 계신 부모님의 마음 육체의 평안과 돌봄의 손길들이 많아지길.
연락처 : +995 598 912 007 이종영 / 598 935 007 박샤론 카톡 ID : TANGZAREK18 / sharonpark0509
‘순례자의 집’ 후원 : 국민 012501–04–292629 박경화 * 일반 후원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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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조지아 선교기도편지7월.pdf (556.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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