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선교지에서 여러 선교사님들이 한국으로 복귀하지 않으시고 선교지에 남아(=고립을 자초하여) 현지인들과 교민들을 영적-의료적으로 섬기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로코 박에벤 ㅅ교사님의 경우, 외부로 나갈수 없고 모이지 못하니 다른 크리스천들과 온라인(구글 줌)으로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가짐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과 서로를 위로-격려하고 또 의료 상담을 통해 그들을 돌아보는 일을 멈추지 않고 계십니다.
우리 선교부 공동체도 오프라인에서 함께 만나지 못하지만 찬양과 기도와 말씀 선포 그리고 간증과 선교사님들을 위한 중보기도 등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으려합니다.
하나님은 '코로나19 감염사태'라는 환경과 장소와 시간과 방법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고 우리 공동체가 믿음으로 함께 나아가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함께해 주십시요.
동참해 주십시요.
마음을 모아 주십시요. 중보기도해 주십시요.
주님의 이름으로 권하며 부탁드립니다.
선교부 대표 백인기 형제 드림.
* 2020.03.28(토). 오후 8시.
당일 카톡방을 통해(예배시작 10~20분전쯤) 구글 MEET 온라인 예배로 초대합니다.
당일 그 시간 안내에 따라 들어 오시면 됩니다.
이전에 함께 모여 드리던 예배, 그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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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