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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Level 8   조회수 267
2020-07-16 17:15:23


중보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리입니다.

당신의 기도로 항공 일정이 두 번이나 취소되어 돌아오지 못한 조지아의 선교사님들이 돌아오십니다.

당신의 기도로 이상 폐렴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키르키스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항생제가 보내어집니다.

당신의 기도로 나이지리아 선교 병원내 선교사님들이

코로나로부터 보호받으며 생명을 건 진료를 행하십니다.

몽골에 선교병원이 세워지고..

모리타니아 사막도시 빈민들이 코로나로부터 보호받고 

치료받고 구호품을 전달 받습니다.

 

중보기도는 김창환 대표님 때(현 선교부 이사) 매월 1회 서울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청우 대표님(현 선교부 이사) 때 서울은 물론 수원, 평택, 청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작년부터는 세종에서, 그리고 올해는 천안에서 월 1회 중보기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는 선교사님들과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당신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열쇠요, 

Vision 2030 인 '한국누가회가 Missional CMF가 되기' 위한 초석입니다.

김창환 대표님의 중보기도에 대한 비전은 매주 선교부 가족들이 모여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코로나가 우리에게 매주 화상으로 모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열악환 환경이 우리를 더 모이게 합니다.

하나님께 두 손을 들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심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부요함이 우리의 부요함이 됩니다.

 

오늘 밤 10시에 온라인(화상 모임)으로 모여

선교사님들의 긴급한 필요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거의 매주 목요일 혹은 금요일 밤 10시에 모여 중보기도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특히 조지아로부터 선교사님이 한국에 무사히 복귀하여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키르와 카자흐스탄에 약품이 공급되어 폐렴환자가 회복되며

코로나 확산이 멈출수 있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중단될 때, 이러한 모든 일이 혹 중단된다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고개를 들 수 있을까요?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

그 것이 세계를 주님과 더불어 다스리는 것 아닐까요?

화상의 공간 곧 골방에 모여 열방이 주님 앞에 돌아오도록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샬롬!


* 중보기도로 섬기는 우리는...

고린도후서 6장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