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부터 주시는 지혜
누가복음 21:5~19을 묵상하며
제자들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대해 질문하며, 예수님께서 이에 대해 답변하십니다. 세상은 매우 다양하며, 점점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일들도 매우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그 마지막 때는 하나님 밖에는 모르지만, 평온한 듯 하지만, 점점 아무도 모르게 엄습해 오는 두려움도 느끼는 세상입니다.
11절.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실제로 자주 큰 지진도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며, 굶주리는 국가들과 그리고 우리는 지금 유래없는 전염병의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무고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고, 집권자들 앞에 끌려도 가고 있습니다. 이는 가까운 북녘땅에서도 현재 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15절.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7절.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절.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절.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격려이자 위안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살아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결코 나의 생각으로 쉽게 살 수 없는 현재입니다. 오직 하늘로 부터 주시는 지혜로만이 살아 나갈 수 있습니다.
믿는 자들이 세상으로부터 여러 이유와 상황으로 미움을 받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사람들은 인내하며 빛된 역할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쉬운 길은 아니기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 하시고 지혜를 주실 것이고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기보다는 하늘로부터 주시는 지혜를 얻기 위해 더욱 말씀과 기도로 꺠어있어야 합니다. 나의 생각의 변명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주시는 성령충만으로부터 나오는 지혜를 통해 진정한 평안과 담대함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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