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삶
누가복음 21:20~28을 묵상하며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 날, 그 때가 언제 닥칠지 우리는 전혀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으라는 말은 하나님과 늘 교제하고 사귀는 삶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더라도, 죽임을 당하며, 이방에게 사로잡혀 가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삶은 곧 회복되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앞으로 당할 일에 대해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심지어 기절까지 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깨어있는 사람은 27절.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나에게 맡겨진 상황과 삶이 있습니다. 그 모든 일들 가운데서 최선을 다하되 하나님과 늘 동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도 두렵지 않고 부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맡겨진 일과 상황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기에,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소중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루고자 하시고 행하시고 싶으신 일들이 있기 떄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는 나의 주인께서 하라고 명령하신 소중한 일상의 일들을 수행합니다.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므로 가장 귀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