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15을 묵상하며
1절.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이것이 바로 예수꼐서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는 것! 죄인들을 불러서 회개하고 믿음갖게 하시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세우시는 것!
그러면 나는 지금 어떠한 위치에 있습니까?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좋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선교와 전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교회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친척들과 또는 친구들사이에서.... 작은 일이라도 주님을 전하는 일은 쉼이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 일을 위해 오셨고, 우리는 이제 예수님으로 살아가야 하기 떄문입니다.
11절.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 뿌리는 비유를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렇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씨가 뿌려져야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열심히 주님의 샤역을 하고자 원하며, 하고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드러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매일 먹어야 우리의 영이 생기있게 살아 숨을 쉴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에 더 순종할 수 있습니다.
15절.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진정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갖는 사람은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입니다. 그리고.....
"인내로 결실하는" 자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의 인생은 "인내"하는 삶입니다. 인내는 매우 중요합니다. 소망을 품고 희망을 가지고 복음을 들고 사는 자는 "인내"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같은 기독교인들과 마음이 안 맞는다고, 조그맣게 상처입었다고, 마음이 힘들다고 공동체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인내'하셨습니다. 로마와 유대인들 앞에서 인내하셨고, 죄인들 앞에서도 인내하셨고, 사탄에게 시험받을 때도 인내하시며 담대히 말씀을 따르셨습니다.
내가 진정 주님의 제자라고 믿는다면,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인내하면 좋은 열매로, 결실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고 예수님께서 내 눈에 흐르는 눈물 닦아 주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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