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1편 1~13절을 묵상하며,
우리를 건지시고, 지키시고, 고치시는 하나님
지금 우리는 매우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 있습니다. 당장 나는 괜찮은데? 별로 손해된 거 없는데? 할지라도, 어느 순간 어려움이 찾아올지 우리는 알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누구든 언제든 어려움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어려울 떄 우리는 건지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살게 하십니다. 원수에게 맡기지 않으시며, 붙들어서 고쳐 주십니다. 내가 죄를 지을 때, 회개하면 고쳐주시고 세워 주십니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려서 회개하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방해합니다. 거짓으로 우리의 마음 유혹하고 계속 영적 질병 가운데 있게 합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이러한 영적인 거센 유혹 앞에 쉽게 넘어지고 좌절합니다.
"이럴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구하시고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지키실 때 사탄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이럴 때 사탄도 도망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지키시는 자이구나" 하고 줄행랑을 칩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어려움 가운데 우리를 도우시고 하나님을 구할 때 그 강력한 팔로 안아 보호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구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