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7~80을 묵상하며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언약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 인생! 그리고 역사는 모두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진행으로 귀결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허락하시사 이러한 고백들을 이끄심을 통해 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것, 말씀을 선포하는 것, 기도하는 것 모두 성령님의 이끄심이 없이는 가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두렵고 조심스럽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고백할 수 있습니다. 사가랴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언약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기복이 있고, 환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에 주목할 떄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우리는 아직 그 정점에 있습니다. 이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역사를 어디로 이끌지... 우리는 현재 보이는 것에 집착하게 됩니다. 예상도 할 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계는 어떠한지, 하나님의 길은 어디로 나서 통할 지, 하나님의 계획과 결과는 어떻게 될지가 기대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시든지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감사하며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안에 안전히 보호받고 있음을 믿고 감사의 영광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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