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1-05
제목의롭고 경건하며 하나님을 바라는 성령 충만한 사람2021-01-05 10:56
성경본문누가복음 2장 21~40절
작성자 Level 2

  누가복음 2장 21~40절을 묵상하며


본문에는 2명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시므온,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이며 성령이 그 위에 계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아기 예수를 보고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름없이 평범하지만,   의롭고 경건하며  하나님을 바라는 성령 충만한 사람을 복주십니다.    시므온이 그러한 사람이고 성전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높이 높이 찬양합니다.   


과연 살아있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큰 복이 있을까요?   어떤 부와 명예와 건강이   이 보다 더 값질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 안에서   거룩한 경건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는  한 명의 여 선지자가 있습니다.    결혼 7년만에  과부가 되었지만,    84세가 될 때까지 그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로 섬기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적으로는  평범하고  빛도 없고 이름도 없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의와  거룩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사는 사람들을 귀히 높이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러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나는 어떠한 사람입니까?      


매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며 감사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며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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