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신 것은 예수님 자체입니다.
누가복음 22:14~23을 묵상하며
19절.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 자체를 주신 것은 매우 큰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허락하셨기에 십자가 사건과 복음을 믿음으로 믿고 시인하는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과 같은 몸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의 성품, 그분의 마음, 그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님께서는 자신, 그 자체를 우리에게 주신 후에 언약의 뜻으로 피를 부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약속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직접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그 약속을 확증하셨습니다. 확실히 증명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십자가는 바로 이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죄 많은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예수님 자체를 우리에게 주시어 이제는 새로운 삶으로 살게 인도하셨고, 그것을 피를 흘리시므로 확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복음,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은 예수님 자체를 받아들인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 자체를 받아들였기에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내 주변을 용서하며, 내 주변이 치료되는 데에 있어서 내가 쓰임을 받으며 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감사와 기쁨의 생활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자주 시시때때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수님처럼 고아와 과부와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며, 예수님처럼 늘 하늘 소망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내가 시행한 "약속" 인 것입니다.
예수님과 약속한 나는 지금 어떠합니까?
오늘 더욱 예수님 바라보며 기도로 나아갑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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