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7: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유대의 백성들은 자신들 딴에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잘 지키며, 매우 잘 금식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 백성인 너희들에게 관심이 매우 많은데, 너희는 종교에 관심이 많구나" 나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이 매우 많으신데, 나는 종교인 인것은 아닙니까? 종교인은 아니더라도 기독교인으로 인식되는 정도는 아닙니까? 우리는 종교인이어서는 안되고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관심의 가장 근본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 나의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시며 어떤 길로 나를 이끄시는지, 나와 어떻게 동행하고 계신지, 이러한 선택의 시간에 나의 하나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어떤 제사나 절기를 지키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곳에 관심을 두고 계시는지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관심을 두고 계신 것에 나도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기본입니다. | 
